기본정보 : 공포 | 미국

감독 :스티븐 골드만

출연 :니콜 힐츠, 트레이스 애드킨스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트레일러파크라는 조그만 동네에 "노마" 라는 이쁘장한 아가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그녀였지만 개 망나니같은 동네사람들 때문에 그마을에 계속해서 사는데..

어느날 남자친구와 함께 동네밖으로 나가려던 그녀..

동네사람들이 결국 그녀의 남자친구를 죽이게 됩니다.

동네사람들 욕을하고 울면서.. 도로를 걷던 그녀는 길가에서 수상한 카우보이를 만나 거래를 합니다.

그에게서 총을 받아들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나 그녀는 죽어도 죽지않는 좀비가 되는 거래를 하게 된것입니다.

총을 받아든 그녀는 동네로 돌아가 사람들을 죄다 쏴죽이고 자신도 자살을 합니다.

그러나!

카우보이와의 거래.. 그것으로 인해 좀비가 됩니다.

시간이 한참흘러...

트레일러파크를 들르게된 목사와 아이들을...

노마와 그때 죽었던 동네사람들이 좀비가되어 잡아죽인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특별히 재밌지는 않았고요..

좀비가 나오는 영화이니 지저분하거나 징그러운 장면들이 좀 많았습니다.

이 영화를 추천해주신 fufugood 님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

자주 보았던 스타일의 영화라 크게 거부감 없이 그냥 보았습니다.

음..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트레일러 파크 오브 테러 ..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모험, 액션, 공포 | 미국 | 95| 개봉 2002.06.28

감독 :존 달

출연 :스티브 잔(풀러 토마스), 폴 워커(루이스 토마스), 릴리 소비에스키(베나)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장난한번 쳤다가 호되게 당하는 스토리...

캔디케인2에 비해 재미나 스릴은 조금 떨어지는 듯 합니다.

초반에 약간 그리고 중간부분에 약간 긴장감이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2편에 나왔던 그 트럭운전수가 1편에서 살아남은 그 트럭운전수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만 나오고 얼굴은 안보여줘서 확신할 수 는 없지만 목소리는 1편 2편의 트럭운전수가 똑같습니다.

캔디케인 1편 2편 모두 볼만한 영화입니다.

혹시 두편 연속으로 보실분이라면 1편부터 보고 2편을 보시기 바랍니다.

1편이 조금 약한거 같아서.. 약한거부터 보고 센거봐야 전체적으로 재밌다고 느낄것이기 때문에..

두편이 연결되는 스트리는 아니고요..

트럭운전수에게 당한다는 소재만 같습니다.

캔디케인 3편도 나올라나?

나오면 꼭 봐야지 ㅋㅋㅋ

캔디케인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 87

감독 :아벨 페라라

출연 :가브리엘 앤워(마티 말론), 테리 키니(스티브 말론), 빌리 워스(팀 영), 크리스틴 엘리스(젠 플랫)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사람의 진액을 빨아들여 똑같은 모습으로 복제해내는 외계생물체들이 군부대를 접수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사람이 잠을잘때 작업을 하는데요.. 작업중간에 자던사람이 깨게되면 만들어지고 있던 것은 죽게됩니다.

15년이나 된 영화라 CG나 특수분장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그냥 보는것보다는 한번 생각해봐야 될게 있습니다.

이 영화가 나온시기가 미쿡의 아버지부시가 중동에서 전쟁을 일으켰던 그 시절 즈음입니다.

많은 소재중에서 외 하필 군부대를 택했을지는 감독에게 물어봐야겠지만..

전쟁반대를 외치려했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상관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는 그러한 군인들의 모습에서

걸프전쟁의 정당성을 미쿡국민들과 전세계 사람들에게 강요했던

아버지부시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던게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영화상에서도 부대장이 복제되어서 아직 인간인 사람들을 잡아다 복제하도록 시키는 장면이 있습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설정이 아구가 잘 맞는거 같습니다.

뭐.. 그냥 아무생각안하고 그냥 보셔도 무리없는 영화입니다.

복잡하다면 그냥 심심풀이로 보셔도 시간 아깝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바디 에일리언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봅니다.

반추!!

참고 : 걸프전쟁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이 계기가 되어 1991년 1월 17일 ∼ 2월 28일까지 미쿡(아버지부시가 미쿡대통령이었음)이 주도하여 33개 다국적군이 이라크를 상대로 벌인 전쟁입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루이스 모노

출연 :C. 토마스 하우웰, 캐리 우러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전직 경찰관인 남자친구와 차를 타고 가던중... 히치하이커를 차에 태우게 되는데..

그 인간이 살인마였습니다.

여차저차하여 그 살인마에게 남자친구가 죽고 여자만 남은 상황..

그 살인마는 여자를 가지고 놀면서 살인을 일삼습니다.

과연.. 그 여자는 어떻게 될까요?

장르가 공포지만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스릴감이 있는 액션영화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최고의 스릴감도 아니었고 최고의 액션도 아니었습니다만..

둘을 적절히 잘 섞어놓은듯 했고볼만한 영화였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심심하신분들.. 무료하신분들.. 이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죽여보세요.

아무나 차에 태우지 맙시다!!

힛쳐 2 ..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일본 | 비디오영화 | 60

감독 :나카노 타카오

출연 :카오루 사쿠라코, 미츠 나츠미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여성의 질속에 사는 기생충에 감염된 여인네들이 남자들 후려친다는 그러한 스토리의 비됴입니다.

뭐 내용이나 화질이나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가끔 이러한 영화들 보면 기분전환도 되고 그리 나쁜거 같지는 않습니다.

되도않는 억지스러움과 오버가 가득하지만대놓고 유치하게 밀어붙이는 이러한 영화도 가끔 볼만한거 같습니다.

괜히 심각한척 하는 그런 영화들보다는 이런게 훨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킬러푸시라는 영화가 훌륭하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가끔 무료할때 시간 때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일본의 성인비디오(AV) 여배우들이 출연하여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집니다.

보실거면 혼자서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여럿이서 같이 볼 영화는 아닙니다.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킬러푸시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94

감독 :마이클 카틀러먼

출연 : 도미닉 퍼셀(팀 맨프리), 브룩 로튼(아비바 마스터스)

등급 :18세 관람가






방송국 사람들이 멤버를 꾸려 아프리카로 식인악어를 잡으러 떠납니다.

여행가는 기분으로 설렁설렁 갔다가 두명만 살아돌아옵니다.

사실 이영화는 재미면에서만 보자면 낙제입니다.

제미가 없었어요.

악어의 액션도 별볼것 없었고 그것마저도 종반부로가서야 얼굴을 뵈줍니다.

나올것처럼 하다 안나오고 나올것 처럼 하다 안나오고.

내 참.. 승질이 뻣쳐서.. ㅋㅋㅋ

지루한 감이 많았습니다.

재미면에서만요..

이 영화는 악어의 무시무시함만을 보여주려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프리카의 개 망나니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듯 합니다.

내전으로 인해 항상 긴장속에서 살고.. 언제 죽을지 모르고..

어찌보면 그 식인악어보다도 그러한 인간들이 더 나빠보이기도 합니다.

처단해야될쪽은 식인악어가 아니라 인간들이라는 얘기지요..

재미면에서는 낙제입니다만..

개같은 인간들의 모습에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프라이머벌 ..

그러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한국 | 97| 개봉 2006.06.28

감독 :안상훈

출연 :송윤아(고참 형사 소영), 이동욱(신참 형사 현기)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누군가 재밌다고 하여 집어들었던 DVD..바로 아랑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난뒤 약간 후회도 되고 했습니다.

극중 주인공인 송윤아.. 하는일이 없습니다.

의사역으로 나오는 이종수보다도 비중이 적습니다.

외 송윤아를 썼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네요.

송윤아가 아니더라도 그냥 신인배우 아무나 그자리에 집어넣어도 될만큼 비중이 없습니다.

그냥 얼굴마담으로 집어넣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기존의 한국공포영화들처럼 무턱대고 귀신이 나타나서 놀래키려고만 하는 그러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그점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공포영화형식이 바로 밑도끝도 없이 나타나서 놀래킬려고만 하는 귀신영화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귀신이 나왔으니 놀래라~ 하는 그러한 영화.. 정말 짜증납니다.

여고괴담같은 그러한 영화들..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랑 이라는 이 영화는 그러한 형식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그러한 형식을 탈피하려 노력한 흔적도 보이고요..

그러나 그 반전의 망령때문에..

마지막에 무릎을 탁! 치면서 캬~ 저거였구나.. 하는 그러한 반전이 아니라

뭐야? 왜? 라는 말이 나오는 억지스러운 반전..

한국영화중에서 기억에 남는 반전은 이브의 유혹 시리즈 중에서 "좋은 아내" 라는 영화..

그런게 반전이지.. 아랑의 반전은 반전이 아닙니다.

아랑 ...

그러합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범죄 | 미국 | 92| 개봉 2008.12.03

감독 :데이빗 해클

출연 :토빈 벨(직쏘/존 크래머), 스콧 패터슨(스트램 요원), 코스타스 맨다이어(호프만)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쏘우5가 개봉한다고 해서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려서..

우리동네 영화관에서는 상영하지 않아서 옆동네 영화관까지 가서 보았지만...

기대에 많이 못미쳤습니다.

쏘우가 아니라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그런데!! 쏘우라면 이 이상을 보여줬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반전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고.. 평범한 스릴러로 전락해버린 쏘우5...

그래도 잔인한 장면은 쏠쏠하니 괜찮았습니다..

잔인하지도 않았다면 정말 매표소 아가씨를 붙잡고 내가 본것이 쏘우가 맞냐고 따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형편없지는 않습니다.

쏘우를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실망할만한 영화였지만..

그냥 스릴러쯤으로 본다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나는 스릴러를 보고자 했던게 아니라 쏘우를 보고자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쏘우4에서 마지막부분에 호프만이라는 형사가 등장하는데요..

그 호프만이 5에서 주인공입니다.

직쏘와 호프만이 무슨 관계인지.. 어떻게 사람들을 가지고 놀았는지..

그러한 내용이 주 내용입니다.

영화가 끝났을때..

"이게 뭐여! 끝난거여?" 라는 의문이..

중간에 갑자기 끝낸거 같은 느낌도 살짝 있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호프만의 정체를 알고있던 유일한 사람마저 죽음으로서..

호프만은 앞으로도 살인행각을 더 벌일듯 합니다.

쏘우 6편이 또 나올듯 합니다.

기대를 해야될지 어쩌야될지 모르겠네요..

쏘우5 ..

쏘우를 기대하신 분이라면 패스하시고요..

잔인한 스릴러를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보셔도 좋겠습니다.

쏘우5 .. 킬링타임용으로만 던져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 오스트레일리아 | 104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출연 :펠리시티 메이슨, 먼고 맥케이, 랍 젠킨스, 리사 커닝햄, 더크 헌터, 엠마 랜덜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버클리라는 마을에 어느날 운석이 떨어지고 산성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 운석에 맞으면 좀비로 변하는데요..

그렇게 좀비로 변한 사람들을 피해 어부 한명과 지역아가씨대회 우승자 한명, 경찰관 두명, 젊은부부 한쌍..

이렇게 6명이 뭉쳐서 도망다니게 되는데요..

나중에 밝혀지지만 그 운석과 산성비는 외계인들이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누가 살아남고 누가 죽게될까요?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지는지는 사실 흥미가 없었고 정말로외계인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TV나 책자를 통해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그러면 대개 믿지 않지요.. 헛소리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고 생각하는것은 자신들이 외계인을 만나보지 않았기 때문일것입니다.

영화의 대사속에서도 그런얘기가 나와요..

밖에 나가서 자신이 버클리 마을에서 당한 일을 얘기하면 미친사람이라고 할것이라고..

외냐면 다른사람들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정말 외계인을 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이 넓은 우주에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생물체가 인간뿐이라는건 더욱 믿을 수 없기때문에..

외계인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지구인들을 만났을지는 저도 확신이 안서네요.

외계인들 만났다는 사람들 얘기들으면 반신반의합니다.

그래도 혹시.. 하는 맘은 있어요.

정말로 만났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영화는 전체적으로 크게 재밌다거나 웃기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10중팔구는 재미없다 느끼실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재미나게 봤어요..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은데요..

웃기는 코드가 조금 남다르네요.. 이해하기 조금 난해하다고 해야되나..

아니면 코미디형식이 다르다고 해야되나..

저는 종종 웃기도 하고 재밌게 봤습니다만..

이게 뭐냐고.. 이것도 영화냐고.. 그럴분들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평범한 생각으로 사시는 분들은 이영화 재미없다 느끼실것입니다.

평소에 "너.. 좀 이상해" 라는 소리 좀 들어보신 분이라면 재미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이한 영화네요..^^;

언데드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범죄, 스릴러 | 미국 | 130| 개봉 2003.03.21

감독 :알란 파커

출연 :케빈 스페이시, 케이트 윈슬렛, 로라 린니, 가브리엘 만, 맷 크레이븐, 레온 리피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사형제도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해보게되는 영화였습니다.

이전에 카포티라는 영화리뷰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인간이 인간을 합법적으로 살인한다는게 말이 안된다 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살인의 부당함을 살인을 통해서 알리려 하는..

어찌보면 엽기적이고충격적인스토리 입니다.

이 영화를 봤던분들이 반전 반번 하시던데요..

제 생각에는 한번 떠 꼬아도 좋겠다 싶네요..

자살이 아니라 자살을 가장한 게일의 살인..

그러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요? ㅋㅋ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때문인지 약간 루즈하다 싶은 맘도 있었습니다만..

재미도 있었고 생각도 하게 해주는 그러한 영화였습니다.

데이비드 게일 ..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BLOG main image
by 리카온

달력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