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모험 | 미국 | 95

감독 :그렉 비숍

출연 :자레드 커스니츠, 그레이슨 채드윅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10대들 취향에 맞춰 제작된 영화인듯 합니다.

그러나 10대들에게도 먹히지 않을.. 많이 실망한 영화였습니다.

뭐 사실 기대하지 않았으니 실망한것도 없지만..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조금 있었어요..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무덤속에서 좀비들이 튀어나오고..

그 동네에 살던 고딩들이 그 좀비들을 때려잡는다는 내용의 스토리입니다.

예전에는 좀비영화나 고어영화를 많이 봐오고 거부감도 없었는데..

이상하게 요즘들어서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종종 듭니다.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가는 과정인지...

이러한 메니아 장르에 조금씩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요즘에 너무 무난한 공포영화들만 봐온듯 하기도 하고..

일하느라 영화도 띄엄띄엄 보는것 같기도 하고..

사실 고어영화보다는 살인마가 설치는 슬래셔가 딱 제 스타일인데요..

요즘 슬래셔영화가 그다지 없는듯 하여 힘이 많이 빠지네요..ㅠ.ㅠ

어디 싼빡한 슬래셔영화 없나?

아시는 분은 추천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암튼 댄스 오브 더 데드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1편에 너무도 많은 충격을 받은 이후로 2편도 큰 기대를 하고서 봤습니다...

그러나!

낚인것 같은 느낌은 뭥미?

금융자본에 의해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

부분적으로 놀라고 충격적인 내용도 분명 있었지만..

그 결론으로 제시하는 새로운 유토피아.. 비너스 프로젝트(?) 이것은 너무..

"도를 아십니까?" 라는 이쁜 여인네를 따라 사이비 집단에 끌려가서 삥뜯겼을때의 느낌이랄까..ㅠ.ㅠ

반정부를 넘어 무정부를 지향하는 비너스 프로젝트..

논리의 오류가 있습니다.

바로 인간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어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유토피아는 인간이기에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일을 하지 않고 원하는것은 무엇이든지 쉽게 얻을 수 있는 세상이라니..

뜬구름 잡는 허망한 말장난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이 영상의 목적이 따로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계속해서 드는데요..

음.. 뭔가 다른목적이 있어서 이 영상을 제작한듯 합니다.

물론 금융자본에 저질러지는 말도안되는 황단한 상황들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내용은 충분히 공감하고

놀래기도 많이 놀랬습니다만..

뭔가 이상해..

선교나 포교를 위한 찌라시 동영상으로 보여지는 이 느낌은 뭔지...

많이 실망하고 후회한 영상이었습니다.

시대정신 2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존 심슨

출연 :캐서린 윈닉, 제시카 루카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어릴적부터 싸이코기질이 다분했던 꼬마가 커서 그때 그시절 같이 놀았던 여자애들을

잡아다 죽인다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듯 합니다.

살인마가 외 그녀들을 죽이려 했는지.. 이유는 알수 없고..

그냥 살인마이고 싸이코니까 죽이는거겠지 라고 짐작해야만 했습니다.

내용면에서는 얘기할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비쥬얼적인 면에서는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뭐 영상미가 뛰어난다거나 그런쪽이 아니라..

잔인한 장면이 쏠쏠하게 있었고요..

이쁘니들 감상하는 재미도 솔찬히 괜찮았습니다.

눈으로 즐기는 영화입니다.

심심풀이로 보시기에는 무리가 없는 영화입니다.

나름 긴장감도 있었고요..

저는 괜찮게 보았습니다.

내용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보고서 후회할 수 도 있으니..

저처럼 말초적인 장면을 바라는 분들만 보시기 바랍니다.

어뮤즈먼트.. 그러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 공포, 호러

감독 : Joel Soisson

출연 : Brittany Renee Finamore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난민촌에서 부모를 잃고 양부모와 살던 저스틴은 어느날 노트북에서 아담이라는 남자를 알게됩니다.

전자파형태로 살고있는 아담..

그사실을 모르고 그냥 채팅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던 저스틴은 아담과 만나기로 하고 길을 떠납니다.

사실 초반부가 이해가 잘 안됐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1,2,3편이 모두 연결된 영화라..

3편을 먼저 봤더니 앞부분에서 스토리가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쩐지 영화가 그닥.. 재미면에서도 낙제이고 의미나 다른것을 찾기에는..

1편과 2편을 본 이후에나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우선 보류하겠습니다.

휑한 거리의 모습이라던가 목화밭의 모습이 깨끗하고 조용한게 참 좋아보이긴 했습니다만..

재미면에서는 낙제입니다.

펄스 3 ...

그러합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다큐멘터리, 전쟁 | 미국 | 122| 개봉 2004.07.22

감독 :마이클 무어

출연 :마이클 무어(본인)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마이클감독도 미국인이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이게 다인가 싶었습니다.

까발릴려면 아직도 많이 남았을터인데..

그의의도를 의심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시대정신 1편" 과 비교하자면 세발의 핍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도 까발려줬으면 했는데..

부시와 그 일가들의 얘기가 전부였습니다. 그것도 일부분만.. ㅠ.ㅠ

이러한 위정자들의 행태를 볼때마다 세상 참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두머리 몇몇이서 수만 수억의 사람들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간단히 가지고 놀 수가 있다니...

내 자신이 장기판 위의 쫄(卒)이 아닐지...

누굴 위해서 사는 것인지..

나를 위해서 살지만 결국 누가 이득을 얻는지..

기분 참 개운치 않네요.. ^^;

화씨 911 ..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호러, 공포, 스릴러

감독 : 에릭브로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전편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잘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전편에서는 어떻게 살인마들에게서 탈출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중요하게 보여줬다면..

2편에서는 외 그들이 스너프필름을 만들게 됬는지 그 이유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골의 허름한 모텔을 운영하던 두 남자..

장사도 안되고 해서 몰래카메라로 투숙객들을 찍어 포로노 비됴를 제작해 팔아먹는 찌질이 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왼 남녀 한쌍이 찾아와 투숙하게 됩니다.

평상시처럼 모니터로 그 투숙객들을 보면서 빨리 예민한 작업을 하기만을 기다리는데..

난데없이 남자가 여자를 칼로 난자해서 죽여버립니다.

놀란 찌질이들은 그 남자를 잡아두지만...

경찰에 신고하자니 몰래카메라 설치한게 들킬것 같기도 하고..

잡힌놈이 제안한 스너프필름을 팔면 돈이 될것도 같고..

그래서 그 놈과 찌찔이들이 한패가 되어 투숙객들을 잡아죽이고 그 필름을 팔아먹기 시작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 영화는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스너프동영상 제작의 첫번째 희생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첫번째 희생자들은 어떻게 죽임을 당하게 될까요?

영화를 보면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얘기한거처럼 1편에 비해서 스릴감은약간 떨이집니다만..

그래도 볼만합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베이컨시 2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감독 :잭 메싯

출연 :레베카 브랜디스, Mandell Maughan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허름한 영화관에서 벌어지는 촌극... ㅠ.ㅠ

영화속과 현실을 넘나든다는 소재는 신선했습니다만..

그게 다 인 영화였습니다.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때문에 내용에 집중이 잘 안됐고요..

감독의 연출력도 그닥 뛰어나지 못한거 같습니다.

내용을 잠시 소개하자면..

정신병원을 탈출한 살인마를 찾아 영화관을 찾은 경찰..

그리고 영화관에서 알바하는 청소년들.. 그의 친구들..

바이크족 한쌍..

이렇게 심야공포영화를 보고있는 중인데..

바로 옆자리에서 같이 영화를 보다가

화장실에 간다며 나간 친구가 영화속에서 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친구를찾겠다며 밖으로 우르르 몰려나와 그 살인마에게쫓기게 되고..

모두다 죽고여주인공의 어린 남동생하나만 살아남는다는 스토리입니다.

감상평을 한마디로 한다면..

"허무하네..ㅠ.ㅠ"

심야영화 ..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감독 :조지 베수도

출연 :타라 제라드, 알렉스 A. 퀸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어느날 갑자기 할아버지가 유산을 남기고 돌아가셨다고 편지가 날라옵니다.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모텔을 한번 훑어보러 들르는 젊은이들...

갈때부터 방정을 떨더니.. 가서는 결국.. 쓱싹..ㅠ.ㅠ

근친상간으로 가족의 혈통을 지키는 싸이코 패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용과 장면들이었지만..

그래도 볼만 한 영화였습니다.

이쁘니들의 몸매자랑.. 눈요기거리로 충분했고요..

나름의 스릴감도 있었고 오랜만에 투박한 스타일의 옛날 공포영화를 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러한 영화에서 무슨 의미를 찾고 그러진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보고 즐기면 그걸로 OK..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습니다.

러닝타임도 길지 않고 그냥 보다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입니다.

레이크 데드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마이크 멘데즈

출연 :클레어 크레이머, 도미닉 퍼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친구의 장례식에 다녀온 이후로 이상한 일을 경험하는 젊은이 한무리..

결국 대학에서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팀을 불러들여 귀신을 몰아내게 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봄직하고 예상할만한 스토리라서 감흥이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나름 스릴감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그게 다였습니다.

그냥 시간때우기로도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나 자극적인 공포영화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이영화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평범해서 재미없는 그러한 영화입니다.

그레이브 댄서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공포 | 미국

감독 :롭 슈미트

출연 :엘리자 더쉬쿠(메건), 캐리 엘위스(케네스 샤인)

나의 평점 :6.5점(10점만점)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영화로 옮긴것이라고 도입부에 나오네요..

그리고 끝나고 자막올라가기 전에 아직도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나옵니다.

이 영화는 그 살인사건을 수사했던 한 여수사관의 기록처럼 느껴집니다.

수사중에 환청과 환영에 시달리던 그녀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다시 복직을 하게 되지만..

또다시 헛것이 보이고...

결국 손발이 꽁꽁묶인체 병원의 병실이 아닌 독방에 격리되고 맙니다.

영화의 내용은 피의자인 어린 소녀들 이름의 이니셜과 사건장소의 이니셜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근거로..

그 사건에 집착하여 점점 미쳐가는 여 수사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가 너무 잔잔하다 싶었습니다.

이 영화의감독이 데드캠프를 만들었던 그 감독인데요..

사실 기대가 컸는데.. 실망을 좀 했네요..

뭐 같은 감독이라고 해서 영화가 똑같아도 안되겠지만요. ^^;

암튼 알파벳킬러 .. 조용하고 심심하고 약간은 무료한 영화였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약간은 부족한 듯 합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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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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