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공포, 스릴러 | 미국 | TV영화 | 95

감독 :마이클 허스트

출연 :엠마뉴엘 보기어, 에드 퀸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싸이코대학교수가 이쁘니 하나를 때려죽이고 다시 주사를 놓자 좀비로 태어나게 되고 그 좀비가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감염시켜..

캠퍼스가 좀비 소굴이 되고 맙니다.

이를 알아챈 정부는 그 학교에 좀비사냥꾼을 보내 치료약 개발에 쓸 좀비의 혈액을 가져오라 하고..

학교로 출동한 좀비사냥꾼들이 좀비들과 싸우다가 결국 혈액샘플은 깨먹어 버리고..

그 학교가 있던 지역은 좀비타운이 되어 더이상 손을 쓸수가 없게 되고 결국 그 지역을 통제구역으로 하고 아무도 출입을 못하게 했다는..

그런 스토리 였습니다.

오랜만에 좀비영화를 봤습니다..

예전에는 좀비영화 하면.. 재미도 재미지만..

뭔가.. 인간성에 대한 고찰이나 사회에 대한 고발등등.. 나름의 의미를 전달해주는 영화가 많았습니다만..

언제부터인지 이러한 영화들이 나오면서부터 허탈함만을 주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좀비영화가 나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절대로 비츄합니다.

욕을 해주고 싶지만 TV영화라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절대 보지마세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07

감독 :토니 골드윈

출연 :샘 락웰, 힐러리 스웽크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살인의 누명을 쓰고 평생 감옥에서 썩게 될 오빠를 위해 법대에 진학하고

결국 변호사까지 되어 오빠의 무죄를 입증하고 석방시킨다는 스토리입니다.

왼만하면 리뷰쓸때 결론을 알려드리지 않습니다만.. 이 영화는 결론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결론에 이르기 위한 과정이 중요한거라 결론을 밝힙니다.

그리고 초등교육을 온전히 마친 분이라면 영화의 초반부에서 이미 결론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랍니다.

유전가 검사가 없었던 시기에일어났던 일이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유전자검사가 가능하게 되면서 오빠의 무죄를 입증하게 되어

18년만에 감옥에서 나오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예전에는 범인잡기가 참 힘들었을듯 합니다.

생사람 잡아 죽인 경우도 셀 수 없이 많았을 듯 하고요.

그렇게 옥살이를 하고 사형을 당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아마.. 죽어서도 편히 지내지 못했을 겁니다.

추천하기에는 약간 모자란 감이 있네요.

극적인 재미가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시간 되면 한번씩들 보시기 바랍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코미디, 공포, 스릴러 | 미국 | 89

감독 :애덤 그린

출연 :다니엘 해리스, 토니 토드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손도끼.. 1편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1편 마지막 장면의 "빅터 크라울링" 에게서 도망친 여주인공 아가씨..

왼지 1편에 비해 급격한 외모실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편의 여주인공인 "메리베스" 역의 "타마라 펠드먼" 양이 출연을 거절하여 대타를 기용한 것이었습니다.

약간.. 아주 약간.. 아쉽네요.. ^^

암튼 그렇게 도망친 메리베스는 1편에도 나왔었던 부두숍 사장에게 부탁해 복수를 하러 다시 늪으로 가게 됩니다.

이번에는 사냥꾼들을 동원해서 제대로 복수를 하려 합니다.

과연 복수에 성공할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애덤 그린" 은 연출, 각본은 물론이고 단역이나 조연으로 자신의 영화에 출연하기로 유명합니다.

2편 초반부에 부두숍에 찾아가는 메리베스의 모습 왼편에서 길바닥에 피자를 만들고 있던 남자가 바로 감독 "애덤 그린" 입니다.

가랑이를 공격하는 장면이라던가.. 영화내에서도 이같은 장난끼가 느껴집니다.

정말 무료할때 시간때우기 용으로 보시길 권장합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87

감독 :앤드류 트라우키

출연 :조 네이러, 에이드리언 픽커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요트 대여업을 하던 루크에게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친구들을 요트에 태워 관광을 시켜주다가.. 암초에 부딪혔는지 어쨌는지.. 배닥이 깨지고 결국 요트가 뒤집어집니다.

똘래똘래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는것은 수평선 뿐..

뒤집어진 배 위로 올라가 보지만.. 무작정 지나가는 배를 기다릴 수 만도 없고..

결국.. 인근의 섬까지 헤엄쳐서 가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바다 속에는 백상어 한마리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니..ㅠ.ㅠ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블랙워터" 라는 악어가 나오는 영화를 연출했던 그 감독의 영화입니다.

블랙워터와 더 리프.. 두 영화 모두 비슷한 스토리 입니다.

단지.. 강에서 조난당해 악어에게 쫓기는것과 바다에서 조난당해 상어에게 쫓기는 것의 차이입니다.

재미의 정도도 거의 두 영화가 비슷한 수준입니다.

추천하기에는 약간 모자라지만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두 영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는 공통점도 있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오스트레일리아 | 85

감독 :조쉬 리드

출연 :크류 보일랜, 차스카 쿠바 드 리드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대학생 한무리가 연구겸,여행겸 해서 산속으로 떠납니다.

산속에서 발견된 고대 벽화.. 12,000년전에 그려진 이 벽화에는 뭔가 경고성 짙은 그림이 그려저 있지만 애들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연구는 뒷전이고 띵가띵가 닐니리 맘보 지랄을 하고 놀기만 하는데..

밤이 되니 이쁘니 하나가 옷을 훌렁 벗어 제끼고 웅덩이 속으로 들어가 삐친 남친을 유혹해보지만..

오라는 남친은 안오고 거머리들만 달려들어 이쁘니를 뜯어먹으려고 합니다.

거머리에게 뜯긴 이쁘니는 그날 열이 나고 헛소리를 지껄이더니 결국 성한 이가 하나씩 바지고 모두 송곳니로 교체!!

좀비 비슷하게 괴물로 변해버리고.. 함께 간 친구들을 잡아먹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이쁘니 괴물과 친구들은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 뭐라.. 말하기 어려운 희한한 영화였습니다.

넓적한 앞니대신 모두 송곳니만 가지고 있는 토끼도 신기했고 촉수물 야동을 연상케 하는 동굴 씬(scene)..

뭐 이런영화가 다 있나.. 했습니다.

이런 영화 보기 드뭅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희한합니다.

평소.. 해커처럼 "너.. 좀 이상해..." 소리 좀 듣는 분이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덮석 물지는 마세요.

개인적으로 신기하고 재미났던 것이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 영화 보시고 분명히 "뭐 이따위 영화가 있어!! 낚였네 낚였어.." 하실 분이 있을 듯 하네요.

그래도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SF, 스릴러 | 영국 | 94

감독 :가렛 에드워즈

출연 :위트니 애블, 스쿳 맥네이리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6년전.. 태양계내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나사..

탐사선을 보내고.. 그 탐사선이 돌아오다가 멕시코에 추락하고..

그 이후 멕시코에 외계 생물체가 나타나게 됩니다.

괴물들이 사는 멕시코에 있던 여인네를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사실.. 재미는 없습니다.

드라마틱한 스토리도 아니고 괴물들도 무섭거나하지 않습니다.

외계생명체라 할지라도 함께 살 수 있으면 사는게 낫지않나 싶었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인간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는 괴물이었지만..

외계생명체라 무조건 죽이려드는 인간들때문에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이 행하는 괴물같은 모습들도 보여주는데요.

배삯을 흥정하는 모습이나

주인공 남자가 사진사인데 죽은아이 모습을 찍으면 15,000달러를 받고

웃는 아이 사진을 찍으면 돈을 받지 못한다는 대사.

감독은 .. '인간들이 진정한 괴물이다..' 는 말을 하고싶었던 것일까요?

그래도.. 추천은 할 수 가 없네요.

비츄합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 93

감독 :애덤 그린

출연 :조엘 무어(벤), 타마라 펠드먼(메리베스)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축제라서 길거리로 몰려나온 사람들..

술처먹고 웃통까고 갑빠를 자랑하는 여인네들.. 거리에는 피자천지..

이런 구역질나는 축제는 진절머리가 난다며 뭔가 새로운 것을 찾던 젊은이..

유령숲관광을 하게 됩니다.

짱깨 똘마니처럼 생긴 여행가이드..

사기꾼인지 초짜인지.. 왼지 가이드질이 서툴고 어설프기만 하더니..

결국, 강 바닥에 배가 긁혀 물이 새고.. 결국 뭍으로 나온 관광객들..

그런데.. 그들이 도착한 그 곳은.. 바로바로..

오래전에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 돌연변이가 살고 있는 곳이었다는..

그리고 그 돌연변이는 그곳에 들어온 사람들은 그냥 다 처죽이고 있는 상황인데..

이 관광객들이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과연 이 돌연변이는 저 관광객들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깔끔하게 페이퍼로 정리된 여타의 다른 영화들과는 역시나 다릅니다.

"너.. 보고싶은게 뭐야?", "예쁜 여배우야", "알았어. 그럼 질리게 보여줄게!!"

그러고 스토리 상관않고 영화내내 쌔끈한 이쁘니 모습만 보여주는 그러한 식의 영상입니다.

손도끼 하나 들고 사람들 처죽이는 불사신 돌연변이의 모습을 감상하시기바랍니다. ^^

가끔 이러한 투박하고 어이없고 개차반같은 영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뭐.. 장황하게 리뷰를 쓸것도 없는 그냥 무시하면 무시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반듯한 한상차림보다 그냥 남은 밥에 고추장과 참기름 넣어서 대충 비벼 먹는 비빔밥이 더 먹고 싶은 때가 있듯이..

나른한 오후에 더 잘 어울리는 비빔밥처럼 별거 없어 보이지만 무료할때 보면 괜찮을 듯 싶네요.

손도끼..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공포, 드라마 | 영국, 미국

감독 :안티 조키넨

출연 :제프리 딘 모건, 힐러리 스웽크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바람핀 남친을 떠나 뉴욕에 새 집을 구하러 다니는 레지던트선생..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집 하나를 구하게 되는데..

그 집주인 남자에게 뽀뽀를 시도하다 거절당하고 개쪽당하는 레지던트선생..

다음날.. 당황해서 그랬다며 집주인이 다시 접근해오고..

결국 서로 옷을 벗어제끼고 예민한 작업을 하려는 순간!!

"나 아직도 잭(남친)을 사랑하나봐요.. 니가 만지니까 기분이 찜찜해.."

켁!!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지만 이해한다며 옷을 주워입고 나가는 집주인..

그날 이후로 아침마다 지각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내가 외이럴까 외이럴까.." 몸이 찌뿌둥하고 알람을 몇개를 맞춰놔도 일어나지도 못하고..

결국 뭔일이 있는가 싶어 방안에 CCTV를 설치하는 의사선생님..

그리고.. 그 CCTV에 의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

그 집주인이.. 그 닐니리맘보 쌩 변태 집주인이.. ㅠ.ㅠ

잠잘때 한잔 마시는 포도주에 약을 타고..

약에 취해 자는 레지던트선생을 만지고 추행하는 시츄에이션.

중간에 깨면 다시 주사 한방 놔주고..

CCTV를 확인하고 깜놀하고있는 레지던트선생 방에

상황을 모르고 있던 집주인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들어오고..

"하이~ 방가방가.."

이 두 남녀의 대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츄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모험, 드라마, 공포, 스릴러 | 노르웨이 | 90

감독 :안드레 오브레달

출연 :오토 제스퍼슨, 한스 모르텐 한센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전설속의 거인괴물 트롤을 잡으로 댕기는 한스..

어느날 대학생들이 그를 곰 사냥꾼으로만 알고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쿨~하게 쌩까주시는 한스..

일단 후퇴하는 학생들..

그날 밤.. 한스가 차를 몰고 나가고..

숨어서 한스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한스를 몰래 미행 하게 됩니다.

산속에서 다시 만난 한스와 학생들..

결국.. 한스가 동화속에서나 나오는 트롤을 잡으러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깜놀!!

귀찮게 한스를 따라다니다 결국 한스와 학생들은 손을 잡고 함께 트롤사냥을 다니게 됩니다.

과연 이들의 트롤사냥에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트롤이 뭘까요?

북유럽에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속 주인공입니다.

신과의 전쟁에서 지고 동굴에 숨어살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그냥 인간이나 동물처럼 하나의 종이었다는 얘기도 있고..

그 생김새는 아주 못생겼으며 크기는 인간보다 약간 큰 정도부터 200M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도 어마어마한 크기에 마치 가래가 끓는듯한 울음소리.. 실감납디다.. ^^

페이크 다큐라고 해서 눈깔좀 아프겠지.. 하실분들도 있을듯 하네요.

그런 분들은 색상을어둡게 조절해서 보세요.

눈의 피로감이 훨씬 덜하실겁니다.

상상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러한 이야기들을 영화가 아니면 어디에서 이렇게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영화가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이쁘네요.

가끔 욕나오게 하는 영화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신화속의 주인공들이나 실제 볼 수 없는 것들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영화들은..

내용이 좋던 좋지않던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트롤 헌터..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노르웨이 | 95

감독 :미켈 브라에네 산데모세

출연 :이다 마리 바케루드, 킴 S. 팔크-요옌센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프릿빌트의 그 곡괭이 살인마는 2편에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3편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바로 이 살인마가 어떻게 해서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게 되었고..

1편, 2편에 나왔던 그 허름한 산장(호텔)에서 살게되었는지 보여주는..

"프릿빌트 제로" 라고도 할 수 있는 프리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얼굴에 큰 점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어떤것인지.. 애들 가두고 폭행을 가하는 부모들..

어느날 아이가 가출을 했다가 돌아와서는 부모들을 죽이고 다시 잠적합니다.

그 가출소년이 바로 1편, 2편에서 곡괭이를휘둘러 사람들 몸뚱이에구멍을 내 죽였던 그 살인마 였다는..

암튼 가출해서 산속을 헤메다 혼자 살고있는 아저씨를 만나 함께 살게되고..

산속이라 먹을것이 따로없어 사냥을 해서 짐승들 잡아먹고 살았는데.

어느날 그 산속을 찾아온 여행객들이 덫에 걸리게 되고..

짐승을 잡아 해체하듯.. 여행객들을 쓱싹...

암튼.. 여차저차 해서 살던곳을 나와 1편, 2편에 나왔던 산속 허허벌판에 외로이 서있는 허름한 산장으로 기어들어가살게됐고..

1편, 2편에서처럼 그 산장에 온 여행객들을처 죽이게 된것이라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최고는 아니었지만 그나마 볼만한 시리즈였는데.. 아쉽네요..

이번 3편은 오히려 안나왔더라면 좀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시리즈였는데..

다~ 떠나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감동을 주거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닐 영화일텐데.. 이렇게 재미가 없어서야..ㅠ.ㅠ

무슨재미로 보라는 것이야?!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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