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101

감독 :넬슨 맥코믹

출연 :딜란 월쉬(데이빗 해리스), 셀라 워드(수잔 하딩), 펜 바드글리(마이클 하딩), 엠버 허드(켈리 포터)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과부전문 연쇄살인범의 이야기입니다.

과부들에게 접근 결혼하고 끝내는 모두다 죽이고..

다시 다른 과부를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냥 사이코라서 과부만 죽이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방법이 잘못되었지만 이 살인마는 자신 나름의 완벽한 가정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 둘 문제가 생기고 결국은 모두 다 죽여서 정리하고 또다른 가정을 만들을 위해 다른 과부를 찾아 나선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사실.. 영화의 내용을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까 찾아 보다보면 본의 아니게 영화의 내용을 알아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이미 본 코미디프로그램을 보는듯 한 느낌으로 영화를 보게 됩니다.

이미 다 아는 내용이다 보니 아무런 감흥없이 그냥 눈만 꿈벅거리다 자막이 올라가면 의무감으로 끄게되지요.

그래서 이 영화도 안볼려고 했는데..

"엠버 허드" 가 나온다는 사실에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만..

역시나 별 느낌없이 무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빈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91| 개봉 2010.10.21

감독 :토드 윌리엄스

출연 :케이티 피더스턴(케이티), 미카 슬로앳(미카)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1편의 여주인공케이티의 여동생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1편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고 서로 얽혀있는 구성입니다.

1편에서 케이티의 집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결국엔 귀신에 씌이게 되는데..

그.. 케이티를 괴롭히던귀신이 바로.. 여동생 집에서 케이티 집으로 들어오게 된것이었다는 설정입니다.

2편은 바로 그 케이티의 여동생 가족들이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내용입니다.

초반부에는 사실 좀 심심했어요.. ^^

중반 이후부터는 귀신의 장난이 슬슬 시작되면서 재미있어지기 시작합니다.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고 크게 몇번 깜놀하기도 했었습니다.

1편도 그랬지만 2편 역시도 혼자서 사는 분들께서는 몇일 잠 못잘 듯하네요.^^

올 여름쯤 해서 3편도 개봉이 된다하니 기대를 해봅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스릴러 | 한국 | 156| 개봉 2010.12.22

감독 :나홍진

출연 :하정우(김구남), 김윤석(면정학), 조성하(김태원)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이 2년만에 새로운 액션 스릴러를 만들었습니다.

그때 그 추격자의 두 주인공.. 김윤석, 하정우와 함께..

한국으로 돈벌로 떠난 아내를 기다리는 조선족 김구남 역에 하정우,

김구남을 한국으로 밀입국시켜 살인을 교사한 브로커 면정학 역에 김윤석,

아내를 한국으로 보내기 위해 6만위안의 빚을 진 김구남은 한국에 가서 사람 하나만 죽이고 오면 빚을 탕감해 주겠다는 면정학의 꼬임에 빠져

한국으로 몰래 들어오게 되는데..

욱하는 성질은 있어도 심성은 착한 애라 하루 이틀 한국에 있을 아내를 찾다가 면정학이 종용한 시일이 거의 다 지나간 마지막날 새벽..

자기가 죽여야 될 "김승현" 이라는 사람을 다른 놈들이 죽이는 것을 보게 되는데..

과연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김구남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러닝타임이 2시간 반이 넘네요..ㅠ.ㅠ

그러나 지루하다는 느낌없이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잘 생각하면서 봐야지 대충 그냥 봤다가는 결말을 이해 못하는 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과연 누가 외? 김승현을 죽이려 했던 것인지.. 잘 생각하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길어서 그런것일까요..

몇몇 허술한 부분을 발견하였습니다.

실제 경찰이엇였다면 김구남은 손가락 잘라서 도망가지 못했을 것이고 버스에서도 붙잡혔을것입니다.

그리고 면정학은 불사신인것인지.. 17:1 을 도끼 하나로해결하고 칼에 찔려도 죽지도 않습니다.

경찰이 좀 어벙벙 했었던갑다... 면정학이 도끼를 참 잘 쓰고 칼 맞았을때 급소는 피해서 맞았는갑다..

쌈도 잘하는갑다..그렇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면 문제가 없겠지만..

이런 소소한 것들로 인해 영화 전체가 매도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참 재미나게 봤습니다.

잔인한 장면도 쏠쏠해서 그랬나봅니다.

황해..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107

감독 :스티븐 R. 먼로

출연 :사라 버틀러, 채드 린드버그, 다니엘 프랜즈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동명의 1978년작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원작과 스토리가 똑같습니다만 세월이 세월인지라..잘빠진 노트북도 나오고 휴대폰, 캠코더도 나오네요.

작가 아가씨가 집필하기 위해 한적한 시골의 별장을 빌려 몇달 지낼계획으로 도시에서 내려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그 동네 양아치들이 외딴집에 홀로 지내고 있는 그 아가씨를 성폭행하고 죽이려 했으니 탈출에 성공..

몰래 복수를 준비하고 어느날 갑자기 그 양야치들 앞에 나타나 잔인한 복수를 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원작의 여주인공과 리메이크작의 여주인공 모습이 비슷하네요.

이마가 넓고, 긴 생머리에 마른체형..

이러한 스타일이 코쟁이들에게는 약해보이고 쉬워보이나 봅니다.

이런 체형의 여성분들께서는 양놈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원작과 특별히 다른점은 없었습니다만..

여주인공의 복수가 더욱 잔인해진것이 눈에 띄네요.

똥꼬에 총뿌리를 박아넣고 일타이득!!

가지치기 할때 쓰는 가위로 고추를 잘라버리질 않나.. 까마귀에게산채로 눈깔을 파먹게 하는 등..

많이 잔인해졌습니다.

성폭행 당한 여인네의 이야기를 두고 킬링타임용으로 던진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시간 되시는 분들은 슬쩍 한번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 미국 | 86

감독 :카를로스 브룩스

출연 :브리아나 에비건, 가렛 딜라헌트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홀로자폐증 남동생을 데리고 힘들게 살던 주인공 아가씨..

장학금으로 대학에 입학할 기회가 생겨 남동생을 시설에 맏기기로 하는데..

시설에 맏기는 비용을 새아빠가몽땅 빼가버렸으니..

내 이 미친 꼴통새끼를 찾아가 멱살잡이라도 할것이다~

새아빠 집에 도착하니 동물농장을 만들겠다며 갖가지 동물들을 사다놓은 모습에 어이상실.

그날 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비가 샐것을 우려.. 집의 창문이나 문을 판자를 대고 나사못으로 모두 막아버렸으나..

문제는.. 호랑이 우리도 함께 집안에 넣어뒀다는것..

다음날 새벽.. 잠에서 깬 주인공 아가씨는 털레털레 1층 거실로 나오는데..

우리를 깨부시고 나온것인지 어쩐것인지.. 거실을 유유히 어슬렁 거리는 호랑이 한마리..

문이나 창문은 다 막혀있어 도망가지도 못하는 상황..

새아빠는 술집에 가서 술퍼먹고 연락도 안되고.. 자폐증 남동생은 말도 안듣고..

과연..

저 호랑이와 주인공 아가씨의 목숨을 건 싸움의 끝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곳곳에서 돈이 없었구나~ 싶은 장면이 많이 보이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연기해준 주인공 아가씨와 호랑이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89

감독 :페든 파파마이클

출연 :엘리자베스 라이스(린지), 토머스 덱커(에이댄)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젊은 연인의 동반자살, 곧이어 뒤따르는 일련의 자살사건으로 기독교 믿음이 뿌리 깊은 마을에 동요가 일어난다.

사건의 배후에 뭔가 있음을 직감한 린지, 그녀는 잇따른 자살사건의 저주로부터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보며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목사아들이.. 자신이 마치 신의 아들이나 되는것처럼 총대메고 설치는걸 보면서 참 무서웠습니다.

이것은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과 신념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가치나 이데올로기의 괴리로 인해 우리나라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던 적이 있었고 지금 현재도 많은 다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본질을 알아보려 하지 않고 상대를 적으로 구분짓고 죄를 씌워 제거하려는 저 목사 아들내미..

우리나라에 있는 모 언론이나 단체들을 참 많이도 닮아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의 본질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그 집단 내부의 결론만으로 해결하려 하면 안돼겠습니다.

뭐.. 할 말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시간 되는 분들은 한번씩들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80

감독 :크레이그 맥마혼

출연 :캐슬린 베너, 러셀 클레이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잘 댕기던 직장 때려치고 휴대폰도 안터지는 외딴곳의 폐차장을 매입한 남친..

몇년후에 이곳에 고속도로가 나면 돈벼락을 맞을거라며 여친을 꼬셔 그곳에서 함께 살게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방구대장 뚱땡이가 살고 있었으니..

그 뚱땡이는 살인과 고문을 즐기는 개 똘아이 싸이코였습니다.

어느날 그 뚱땡이는 여친을 납치하여 고문틀에 묶어놓고 이 장면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남친을 협박합니다.

사람들을 잡아다가 고문하고 쳐죽이라는 뚱땡이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남친..

순간!! 동네 바보들이 이집을 털려고 몰래 들어오고..

여차저차해서 남친은 그 바보들에게 총을 맞아 얼굴이 망가지게됩니다.

이참에 얼굴도 가리고 방어도 할겸.. 쇠붙이로 된 갑옷아닌 갑옷을 입게되는 남친..

여러 사람들을 쳐죽이다 결국은

여친은 그간의 갖은 고문으로 인해 죽고말고 남친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잡혀 정신병원에 보내지고..

남친에게 고문과 살인을 강요하던 그 뚱땡이 싸이코는 맥주를 쳐 마시며 유유히 사라진다는..

그런 되도않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영화에 대해 리뷰를 쓴다는거 자체가 오류입니다.

평점을 최하점수인 5점을 주려 했으나..

날도 더운데 그 무거운 쇠붙이 갑옷을 입고 연기해준 남친과..

아무리 허접한 영화라도 되도않는 연기력이지만.. 열심히.. 아주 열심히 연기해준 연기자들때문에 0.5점 더 줘서

5.5점의 평점을 줬습니다.

절대로 비츄합니다.

완전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독일, 캐나다, 미국

감독 :수잔 몬트포드

출연 :킴 베신저, 루카스 하스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크리스마스 이브날.. 애들이 낚서해놓은 벽지를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백화점으로 가는 아줌마..

백화점 앞에 도착하니 날이 날이라 사람들은 북적북적.. 주차할데도 없어서 실실 짜증이 피어나고 있는데..

주차를 엿같이 해서 두자리를 차지한 자동차를 발견!! 짜증 만땅의 아줌마..

그냥 못지나치고 쪽지에 욕을 휘갈겨 그 차 와이퍼에 끼워두는 아줌마..

백화점에 들러 벽지를 사고..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두자리 차지하고 주차했던 그 차 주인이.. 동네 양아치들이었으니..

쪽지에 휘갈겨 쓴 욕에 열받은 양아치들.. 뻑규를 날리며 아줌마를 위협!!

이 광경을 지켜보던백화점 주차요원이 싸움에 투입돼 중지를 요구하지만..

양아치의 헤드샷에 골로 가시고..

우왕좌왕 하는 사이 차를 타고 내빼는 아줌마..

뻑규를 날리며쫓아가는 양아들..

아줌마와 양야들의 추격전이 펼쳐집니다.

결국 산속에서 만나게 되는이들의 시츄에이션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킬링타임용으로도 약간 모자란듯한 재미였습니다.

샤론스톤과 1,2위를 다투던 당대 최고의 섹시 여배우였던 킴 베이싱어의 착한 아줌마연기가 새롭네요. ^^

크게 흠잡을 만한 것은 없었으나..

필요없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몇개 찝어보자면..

주식으로 돈 날린 폭력남편과 그 폭력에 착한연기하는 킴 베이싱어의 초반부분이..

굳이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싶었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남편에게 총을 겨누기 위한 설정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착하디 착한 아줌마가 양아치들을 때려죽인다는 설정이어서 착한모습을 보여주려 한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 부분은 굳이 필요가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백화점에서 만난 대학때 친구..

외 만난것인지.. 그냥 그렇게 "오랜만이네.." 그러고 끝이었네요.

이것도 착하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함같기도 한데..

학교 졸업하고 바로 결혼해서 연락두절이 됐었다는 멘트를 생각하니..

역시.. 젊을때 놀지도 못하고 바로 결혼해서 애 키우면서 착하게 살았다.. 라는 의미를 주려 했던듯 하네요.

그리고 산속에서의 추격전 중에 소피를 보는..

굳이 바지를 내릴것까지는 없었는데.. 킴 베이싱어니까 벗어야 된다는 거야 뭐야..

이 부분은 정말 쓸데없는 장면이었던거 같아요.

소피보느라 도망을 못가서 양아들한테 발각된다는 거 같은데..

소피를 몇분씩 보는것도 아니고 소피보는 동안 많이 도망가도 10걸음도 안되겠더만..

암튼.. 뭐.. 억지로 태클을 걸어보았습니다만..

킬링타임용으로 던지기에도 자신이 없습니다만..

그냥 보면 봐지는 정도는 됩니다.

보다가 중간에 끈다던가 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는 됩니다.

일단,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88

감독 :앤드류 파킨

감독 :브라이언 게라그티, 레이첼 브랑차드, 안나 파킨, 스테판 모이어, 트리시아 헬퍼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집 내놓은 곳에 찾아가 사람들 다 쳐죽이고 지들이 주인행세하며 사는 커플이 있습니다.

라일라와 데이빗 이라는수상한 커플의 살인이 시작됩니다.

라일라는 밖으로 나다니며 친구를 사귀고 그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데이빗은 집에서 청소하고 밥하며 라일라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라일라가 데리고 온 사람들을 다~ 쳐죽이고 비디오로 찍는 커플..

그냥 이렇게 계속 사람들만 쳐죽이면 영화가 재미가 없었을텐데..

재미난 요소가 추가됩니다.

그것은 바로.. 데이빗이 라일라 몰래 집주인 여자를 숨겨두는 것이지요.

거기에 그치지 않고 데이빗과 집주인 여자가 작당모의해서 라일라를 제거하려고 합니다.

과연 이 세 남녀의 결말이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재미나지도 않았고 긴장감도 그리 높지 않았지만..

개 허접 쓰레기는 아니다는 느낌이네요.

킬링타임용으로만 던져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캐나다, 미국 | 90| 개봉 2010.11.18

감독 :케빈 그루터트

출연 :토빈 벨(직쏘 / 존), 코스타스 맨다이어(호프만), 벳시 러셀(질), 캐리 엘위스(닥터 고든)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직쏘의 아내 "질턱"이 6편에 이어서 이번에도 호프만을 죽이려 하지만 바로 위 사진처럼 얼굴이 아작나서 죽고맙니다.

질을 죽인 호프만은 자신의 비밀을 알고있는 깁슨형사를 죽이고 유유히 빠져나가지만..

직쏘의 게임에서 살아남았던 닥터고든에게 잡혀 가둬지게 된다는 이야기..

쏘우시리즈도 이제 정말로 막을 내려야 할듯 합니다.

진작에 끝내도 끝낼 수 있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붙여 억지로 늘리는 듯한 인상이 강하네요.

이제 잔인한것을 보아도 아무런 감흥도 없고..

직쏘의 이미지가 강해 다른영화에 캐스팅되지도 못하는 빌 아저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 쏘우시리즈는 정말로 막을 내려야 합니다.

쏘우 1,2,3 에서 느꼈던 스릴감이 전혀 없어요.

갈수록 잔인함만 늘고 스토리는 사라지고있습니다.

호프만이 죽는 장면이 안나왔어요.

아무래도 다음편에 호프만의 복수가 이어질 듯 합니다. ㅠ.ㅠ

이번편에 호프만 죽이고 그냥 끝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잔인한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만 들이밀어 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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