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더 버처 브라더스

감독 :코리 노프(프란시스 해밀턴), 사무엘 차일드(데이빗 해밀턴)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다섯남매가 모여 사는데.. 이 집 지하실에 가면 잡혀 온 여자들이 있습니다.

끈으로 묶어서 메달아 놓고 철창에 가둬놨습니다.

외 그럴까요?

그들은 살기위해서 필연적으로 그러한 짓을 하게 되는데요..

외 그런지는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말도 괜찮았고요..

크게 잔인한 부분이 없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겠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절만 추천하겠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더 버처 브라더스

감독 :코리 노프(프란시스 해밀턴), 사무엘 차일드(데이빗 해밀턴)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다섯형제가 모여 사는데.. 이 집 지하실에 가면 잡혀 온 여자들이 있습니다.

끈으로 묶어서 메달아 놓고 철창에 가둬놨습니다.

외 그럴까요?

장기를 적출해 팔아치우는 것일까요?

아니면 스너프 비디오를 만들어 파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살기위해서 필연적으로 그러한 짓을 하게 되는데요..

외 그런지는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말도 괜찮았고요..

크게 잔인한 부분이 없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겠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절만 추천하겠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한국 | 83| 개봉 2009.07.09

감독 :박성범

출연 :남궁은숙(수연)

나의 평점 : 5점(10점만점)








죽기로 결심한 소심한 아가씨...

pc방에서나 쓸법한 거대한 해드폰을 쓰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그 아가씨...

자살을 시도하려 하지만 소심한 그녀는 자살하기도 힘이 듭니다.

마치 셀프카메라를 찍는 것처럼 카메라는 오직 그녀만을 비춰줍니다.

정말로 지겹습니다.

영화의 결론으로 보여주는 메세지..

"죽기전에 해야 할 일은 그냥 사는 것이다."

네~ 알겠습니다. 감독님...

알았으니까 다음부터는 이런식으로 영화찍지마세요..

부탁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이렇게 심심하고 눈꺼풀이 감기는 영화는 없었습니다.

감독이나 제작자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영화 정말.. 낙제입니다. 낙제..ㅠ.ㅠ

그래서 그런지..

아직 개봉전인데도 곰TV에 풀었더군요..

감독님이나 제작자님도 개봉하나 마나 별차이 없을것이라 미리 예상하신듯 합니다.

그 예상은 정확한듯 하나...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영화 만드시면 맴매합니다.

죽기 전에 해야할 몇가지 것들 ..

절대로 보지 마세요.. 보면 반드시 후회하십니다.

비츄 완전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스터리, 스릴러 | 아일랜드, 프랑스 | 102

감독 :아그네스 메렛

출연 :캐리스 밴 허슨(제인 반 돕), 젠 머레이(도로시 밀즈)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베이비시터로 일하던 도로시가.. 돌봐주던 아이를 죽이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바로 화면이 바뀌면서 카메라는 정신병원 내부로 들어가 대화를 나누는 남녀를 비춰줍니다.

"나 떠날거야..."

"복잡한 이 도시에서 떠나고 싶어"

이후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여자...

그 여자는 정신과 의사로 도로시가 살고 있는 마을로 치료차 떠나는 길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복잡한 도시가 싫어서 떠난다는 사람이 외 갑자기 도로시를 치료하러 갔는지...

이 부분은 이 영화의 결말부분에서 해결이 됩니다.

외 떠난다고 했는지 그리고 그녀가 누구인지..

도로시가 앓고 있는 병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정말 그 아이를 도로시가 죽인걸까요?

이렇듯 재미나게 본 영화는... 오랜만인 듯 하네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합니다...

날씨는 안개가 껴있거나 비가 내리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아일랜드 영화라서 그런지 눈에 들어오는 이미지가 축축하고 허름하네요.

분위기는 일단 스릴러로 이야기를 풀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도로시가 무슨 병을 앓고 있는지 얘기하면 할말이 많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잘 만들어진영화라는거만 기억하시고..

시간내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을 영화입니다.

정신과 의사 역의 캐리스 밴 허슨은 너무 예쁘고..

도로시 역의 젠 머레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불을 뿜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도로시 ...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페인, 영국 | 90 분 | 2004年

감독 :파코 플라자

출연 :줄리안 샌즈, 엘자 패터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이 영화의 진정한 제목이 무엇인지 아직도 긴가민가 합니다.

얼마전에 우리나라 TV에서 방영을 해줬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만..

그때 이 영화의 제목을 "늑대의 후예들 2" 라고 해서 방영했다고 합니다.

원제는 "Romasanta" 인데 말이지요..

감독은 아무말도 안하는데 영화수입업체에서 맘대로 제목을 가져다 붙이는 것도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늑대의 후예들"의 인기에 업혀갈려는 수작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여자들을 죽이는 늑대인간] 이라는소재만 봐서는 "늑대의 후예들 "과비슷하지만..

제목을 "늑대의 후예들 2" 라고 하기에는조금 다른 영화입니다.

요즘의 옹박에 대한 논란도 이때문이지요..

얼마전에 옹박2가 나왔는데요.. 사람들이 혼란을 격기 시작했습니다.

옹박2가 나온지가 언젠데 또다시 옹박2가 나오냐는 얘기지요..

영화수입업체가 옹박2가 아닌데도 옹박2라고 이름붙여서 내놓았었던 것 때문에..

이렇듯 진짜 옹박2가 나왔을때 사람들이 혼란을 격는것입니다.

암튼 영화수입업체들의 제목 붙이기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제 영화이야기를 해볼까요...^^

1852년 스페인에서 일어난 "로마산타" 라는 연쇄살인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연쇄살인범 이야기는 흔하디 흔하지만 이 영화는 다릅니다.

뭐가 다르냐면.. 그 연쇄살인범이 늑대인간이라는 것이고 또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영화화 한것입니다.

늑대인간이 실제로 존재했다는건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소문이 소문을 낳는다고.. 그때 그 당시 사람들은 그렇게 믿었던것 같습니다.

늑대인간이 사람으로 변신하여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뜯어먹었다고..ㅠ.ㅠ

재미도 재미지만 저는 이러한 분위기의 영화를 참 좋아라합니다.

영국식 영어발음과 고풍스런 배우들의 의상..산도 멋지고 강도 멋진 그림같은 배경이미지들..

화면빨과 분위기빨로 절반은 먹고들어가는 영화입니다.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요..

과연.. 그 늑대인간 연쇄살인범은 잡혔을까요? ^^;

자세한 내용과 결말은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산타 ..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97

감독 :쉘든 윌슨

출연 :티모시 V. 머피(잭 쉐퍼드), 스탠 커쉬(스튜어트 뎀시)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온몸에 피를 뒤집어쓴 벌거벗은 소년 하나가 숲속을 지나 보안관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 보안관 사무실은 댐 건설로 인해 정리하던 차라 보안관들도 하나 둘 짐을 싸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벌거벗은 빨간 소년의 등장으로보안관 사무실은 다시 부산해지기 시작합니다.

그 빨간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마을에는 그동안 연쇄살인사건이 있었습니다.

댐 건설 과정에서 헬렌은 남편과 딸아이를 잃어 이에 앙심을 품고 마을 사람들을 살해해오고 있었습니다.

그 빨간 소년은.. 바로..

헬렌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의 영혼이 응집된 하나의 영혼체였던 것입니다.

복수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귀신들끼리 반상회라도 한 모양입니다. ^^

보안관 사무실을 정리하면서 이 마을의 사건들도 그냥 묻혀버릴 수 있었기 때문에..

귀신들이 원한을 풀고 복수를 위해 단합했다고 해야될 듯 하네요.

보안관들이 사건을 해결하려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지만..

결국 그 빨간 소년이 사건들을 다 해결합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기대가 참 많았습니다.

주위에서 많이들 얘기를 하길래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실망을 좀 했네요..ㅠ.ㅠ

피를 뒤집어쓴 소년의 모습이라던가, 헬렌의 가슴과 목에 손을 집어넣어 헤짚는 장면, 빨간소년의 몸통을 주먹으로 뚫는 장면 등등.. 몇몇 장면에서는 "오~" 감탄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만..

그뿐이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소재로 초반을 잘 넘겼고 약간은 충격적인 장면들로 중,후반을 나름.. 잘 버텼습니다.

부천국제영화제에 출품되어 호평을 들었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조금은 부족한 듯 싶네요.

그러나!! 남는시간 보내기에는 큰 무리없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크게 하다보니 약간 부족해보인다는 거 뿐입니다.

다른분들이라면 재미나게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피의 복수 .. 반절만 추천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 60

감독 :로버트 커츠먼

출연 :Erin Lokitz, 토빈 벨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3족을 멸한다] 라는 얘기가 있지요..

대역죄인들에게 가해졌던 그 가문의 씨를 말려버리는 무섭고 잔인한 형벌입니다.

생매장이라는 이 영화는 이처럼 복수를 위해 3족을 멸하려 하는 악령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젤과 르네.. 그들의 증조할아버지는 그의 첫번째 아내에게서 황금을 빼앗고 생매장시킵니다.

이후 두번째 아내를 맞은지 16년이 지난후 첫번째 부인이 부활하여 다 처죽이고 불싸질르고..

그리고 현재의 그의 손자(젤), 손녀(르네)에게까지 나타나 복수를 하게 됩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허술하기 짝이 없네요..ㅠ.ㅠ

조금더 긴장감이나 몰입도를 높일려면 살인장면을 몰아서 보여줬으면 좋았을터인데..

하나 죽이고.. 한참 딴짓들 하다가 두번째 죽이고..

음.. 인타발(interval)이 너무 길어요..

이 점때문에 긴장감이 그냥 확!!! 떨어지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운점도 한가지 있는데요.. ^^;

어떤 클럽인지는 모르겠지만..

극중 르네의 클럽에 들기위해 이쁘니 둘이서 르네가 시키는 일을 하는게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신입생 환영회처럼 선배가 시키면 무조건 하는 그런 게임인거 같던데요..

옷을 한가지만 입고서 먼데까지 다녀오는 일을 시켰을때..

부츠를 선택한 그 이쁘니.. 그녀의 선택에 "그렇지!!.." 속으로 환호를 보냈지만..

외 카메라를 멀리서 잡았는지.. 가까이서 좀 잡아주지..

그게 못내 아쉽네요..ㅠ.ㅠ

생매장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10중89는 재미없다 느끼실 만한 영화입니다.

반츄!!

추신 : 쏘우시리즈의 직쏘아저씨가 건물관리인으로 꾀 긴시간동안 출연하는데..

특별히 하는일은 없네요..ㅠ.ㅠ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감독 :스튜어트 홉웰

출연 :안토니아 베나스, 루시 홀트, 크레이그 로버트 영, 데이빗 스턴, 에이미 쉴즈, Cristi Hogas

나의 평점 : 6.5점












공포, 호러영화제인 애프터 다크 호러 페스트 2009 에 출품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의 영화도 이 영화제에 출픔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기환 감독의 "두사람이다" 라는 영화입니다.

종종 다크호러페스트 출품작들을 보아왔습니다만 꼭 좋은 영화만 출품되는건 아닌듯 하네요.

물론 다잉브리드나 퍼킨스14 같은 영화들은 충분히 재미나게 보았습니다만..

기대에 못미치는 영화들도 심심치않게 있는듯 합니다.

이 영화제에 출품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는 없을듯 하네요..

===================================================================

어느날 클럽에 갔다가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패이스라는 여자애와 친구가 되는 롤라.

물론 계획적인 접근에 의해서 친구가 되는겁니다.

농촌마을에 살고있는 롤라는 남자친구들을 집으로 데리고 온 후 모두 죽이고

롤라의 가족들은 뒤처리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어릴적 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왔던 롤라의 성격장애..

싸이코패스라 해도 될만한 정신병을 앓고 있는듯 합니다.

이걸 모를리 없는 가족들은 어찌하지 못하고..

롤라가 죽여대는 남자들의 뒷처리를 해오고 있었던듯 합니다.

롤라는 "새로 태어나고 싶다" 며 말버릇 처럼 말합니다.

그러던 그녀앞에 페이스가 나타난 것입니다.

페이스를 자신을 대신할 대상으로 삼으려 한것이지요.

롤라는 가족들을 모두 죽이고 아버지에게 뒤집어 쒸을 계획으로

페이스를 자신의 시체로 쓰려합니다.

경찰이 왔을때..

온 가족이 죽어있고 그 시체안에 페이스의 시체를 넣어둔다면..

경찰들이 롤라 자신도 죽었다고 생각할것이라는 계획.

그리고 자신은 새로운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계획이지요.

바로 자신을 대신해 죽은 페이스로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계획.

롤라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데.. 어떻게 될까요?

결론은 영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초중반에 약간 루즈한 느낌이 있었고 중반이후에나 볼만해집니다.

초중반의 지루함을 버티면서까지 이 영화를 꼭 보라고는 못하겠네요..

시간 되시는 분들께만 킬링타임용으로 던져봅니다.

슬로터 .. 그러합니다.

반츄!!

추신 : 혹시라도 이 영화를 보실분들 중에 다른 리뷰들을 참고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제목의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와 이 영화를 헷갈려 쓴 리뷰들이 많습니다.

제가 쓴 리뷰의 영화는 "스튜어트 홉웰" 감독의 "슬로터" 입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공포 | 미국 | 85

감독 :리고베르토 카스타네다

출연 :엠버 탐블린, 에이단 질렌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5점(10점만점)












딸아이를 맞겨놓은 아줌마를 만나기 위해..

임종위기의 할머니 부탁으로..

여자친구와 야반도주하기 위해 짐을 챙기러..

각기 다른 이유로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세사람..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면서 갇히게 되고 세사람중 한사람이 싸이코패스였다는 얘기..

재미도 감동도 의미도.. 아무것도 없었던 무색무취였던 영화였습니다.

음... 뭐 특별히 코멘트 할것이 없네요..ㅠ.ㅠ

참.. 이렇게 리뷰쓰기가 어려운 영화도 오랜만이네요..

싸이코패스가 나오니까 잔인한 장면은 있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잔인한 장면도 볼 수 없습니다.

이 영화에서 뽑아먹을것은 아무것도 없는듯 합니다.

하다못해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도 없습니다..ㅠ.ㅠ

암튼 이 영화는 리뷰를 포기하겠습니다.

안써요 안써!!

엘리베이터..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104| 개봉 2009.02.12

감독 :에드워드 앤더슨

출연 :페이턴 리스트(멜), 카메론 굿맨(줄스), 토니 커렌(드라이버)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이 영화의 네이버 평점(3.75)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제가 봤을적엔 너무나 터무니 없는 평점입니다.

충분히 재미나게.. 약간의 의미도 있는 괜찮은 수준의 공포,스릴러입니다.

멕시코 여행을 마치고 미쿡의 한 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단짝친구 멜과 줄스..

집으로 갈 버스를 기다리는 그녀들 앞에 셔틀버스 하나가 멈춥니다.

요금을 반값에 해주겠다며 그녀들과 두청년을 태웁니다.

버스 안에는 이미 회계사를 한다는 남자하나가 타있습니다.

이렇게 버스기사, 회계사라는 남자, 멜, 줄스, 청년 둘..

6명이서 셔틀버스를 타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과연.. 버스안의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후의 내용은 영화를 직접 보시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반쯤에 나오는 반전도 괜찮았고요..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궁금증이 하나 생겼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이해를 하게 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의문이었던것은 멜과 줄스를 죽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뺏고 죽이던가 버리던가..

강간이 목적이라면 빨리 해버리던가..

그냥 살인 자체가 좋다면 죽여버리던가..

그래야 할텐데.. 절대로 죽이지 않습니다.

외 그럴까요? ^^;

결말을 말해버리면 영화볼때 재미가 반감되니까 내용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사실 결말이.. 현상만 보여줄뿐.. 뭣때문에? 라는 의문에 답은 주지 않네요.

추측하는 수밖에..

그래도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셔틀 .. 괜찮습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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